2015년 8월 27일 목요일

물의 하루 섭취량과 효과

물의 하루섭취량과 효과는 사람마다 달라
 ‘찬물vs뜨거운 물’ 선택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하루 동안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우리 몸에서 공기 중으로 증발하는 수분의 양에 비례한다.  

또한 키와 몸무게에 따라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과 같으며, 
표준 체형의 여성인 경우 2리터는 충분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과하게 마실 경우에는 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극단적인 사태가 발생될 가능성도 있으니, 
적정량 조절하여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섭취한 음식이 몸에 흡수되기까지 모든 소화 과정에서 물이 꼭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소화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자주 체하고 소화제를 달고 산다면,
평소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반면 식사 전후에 바로 마시는 물은 소화액을 희석시켜
오히려 소화에 방해가 되고, 당분의 흡수를 촉진해 살이 찌는 원인이 되니, 
식사 전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세포에 노폐물이 쌓이고
에너지 대사도 느려져 온 몸이 무기력해지고 피로감이 몰려오게 된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을 조금만 해도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기 쉬운데, 수분 부족이 장기화될 경우 
편두통으로 발전하거나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물 마시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흔히 우리는 잠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되고 얼굴이 부을까 걱정하지만, 

잠자기 30분 전 반 잔에서 한 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중간중간 잠에서 깨게 되므로,
한 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마시는 찬물은 위와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 보고가 있다. 

하지만 손발이 차고 소화기관이나 폐가 약한 경우에는
찬물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특히 여름에는 몸은 뜨겁고 몸 속은 차가워지기 쉽기 때문에 찬물을 마실 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11~15℃ 사이의 약간 시원한 정도의 물이
체내 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알려졌다.  

출처:한경닷컴스타  
http://starn.hankyung.com/news/index.html?no=392778 

물 섭취의 올바른 습관으로 우리 모두 건강을 챙깁시다~!!

댓글 10개: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물은 모든 생명체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수중한 존재이므로
    사람 인체에 있어서도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지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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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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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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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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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물의 효능으은 대단한거 같아요!!
    요즘 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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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평균 물섭취량에 비하면 저도 너무 적게 먹는것 같아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데...
      물 섭취의 좋은습관을 길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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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루평균 물섭취량에 비하면 저도 너무 적게 먹는것 같아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데...
      물 섭취의 좋은습관을 길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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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물의 효능으은 대단한거 같아요!!
    요즘 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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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물은 우리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입니다.
    물을 마니 마셔서 몸관리를 잘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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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물이 이렇게 좋군요~ 근데 물중독으로 사망할수 있다는것은 첨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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