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4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666코미디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은 재앙을 면하는 표이며, 하나님의 자녀라면 꼭 지켜야 하늘 절기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 중에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구원의 약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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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순복음교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국민일보에 황당무계한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영화 킹스맨과 베리칩 그리고 666'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그것이다.

기사의 요점은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666'에 대한 것인데,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등장하는 소재인 스마트폰 유심칩이 일종의 베리칩으로,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 666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자는 “영화의 주제는 정말 심각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비록 공상만화 같은 주제이지만 그 내용은 말세에 우리 삶에서 현실화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것들에 대한 예고와 같기 때문”이라며 “그것은 바로 요한계시록의 중심 내용 중 하나인 '짐승의 표'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666'이라고도 하고 '악마의 표'라고도 한다. 사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 짐승의 표로 인간을 노예화하고 조종하는 계시록의 말씀을 현실세계에 적용시킨 것이 바로 '킹스맨'이라고 말한다면 비약이 심하다고 나를 공격할 사람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일부 개신교인들 사이에서는 '666'에 대해 바코드니, 베리칩이니 하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떠돌았다. 그들이 그렇게 믿는 데는 성경이 666의 특징에 대해 '손이나 이마에 받는 표'라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계 13장 6절~18절 저(짐승)가 모든 자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짐승의 표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면 '손이나 이마에 받게 한다',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666이 베리칩이라고 신봉하는 자들은 이 부분에 꽂혀서 훗날 짐승, 즉 적그리스도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손이나 이마에 칩을 이식하여 통제할 것이며, 이것이 현금, 수표, 신용카드 등을 대체할 수단으로 이용될 것이며, 어느 정도 상용화될 때 본격적으로 전 세계를 장악하여 대환난의 때가 도래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사람의 피하조직에 칩을 이식하는 사례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이것이 짐승의 표라는 발상은 코미디에 가깝다. 예수님께서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이 땅에 살고 있는 한, 각 국가의 통치 아래 있기에 국법을 따르는 게 마땅하다. 그 속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현금과 수표는 물론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더 첨단화된 것이 베리칩이라면 사용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짐승의 표의 특징이 '손이나 이마에 받는 표'라 했다. 그런데 성경에는 손이나 이마에 받되 짐승의 표와 대비되는, 더 중요한 표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그 표는 하나님을 신앙하고 구원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받아야 할 표다. 짐승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표이기 때문이다.

출 13장 9~10절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연년이 기한에 이르러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이 말씀에서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를 삼으라 하신 '이것'은 유월절이다. 유월절, 하나님의 율법을 마음에 깊이 새겨서 반드시 지키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구구절절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고 계신다. 유월절에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진리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요 6:53~58, 마 26:17~28).

터무니없는 음모론에 마음을 둘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이 표가 무엇인지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666이 바코드 혹은 베리칩이라는 주장은 하나님의 절기, 새 언약의 유월절을 부정하고 없는 것처럼 꾸미려는 음모다. 너무나 비약적이며 비성경적인 주장인 것이다.

사단은 이미 영적 세계에서 온 천하를 꾀고 있고, 세상을 컨트롤하고 있다(요한계시록 12:9, 요한일서 5:19). 하나님의 표를 받지 않는 이상,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이상 짐승의 표를 받게 되어 영혼이 조종당하는 것이지 눈에 보이는 베리칩 따위에 의한 것이 아니다.

<참고자료>
1. '영화 '킹스맨'과 베리칩, 그리고 666', 국민일보, 2015. 3. 17.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244080&code=61221311&cp=nv
2. '바코드 인간 대중화될까', 문화일보, 2008. 2.14.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21401032932316002


출처 : 패스티브닷컴(www.pasteve.com)

새언약유월절로 하나님께서 주신 표를 받지 아니한 자는 모두 짐승을 경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귀의 컨트롤아래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유월절 지키고 구원의 약속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4개:

  1. 새언약유월절은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주시는 하나님규례입니다.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하나님편에 함께 할수있는 새언약유월절을 반드시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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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고 기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언약유월절 꼭 지키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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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666을 베리칩으로 생각하다니요...황당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666의단체를 정확히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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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황당하지요
      안상홍님께서 모든 비밀을 풀어주심으로 우리는 666의 실체 또한 바로 알 수 있게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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