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선생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온 선생님은
이 책 저 책을 들추며 그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들쭉날쭉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인생의 돌멩이들의 의미를 보는
우리네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영희 상담사 정리/김영동(청초의 계곡) -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하셨으니,
지금의 고난을 감사로 여기고 복음을 위한 좋은 고난에 마음 다해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고난도 감사로써 여기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답글삭제어떤한 시련과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하늘나라가 내게 있으니 모든것을 참고 인내하고 감사로써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녀가 되고 싶어요~
복음은 좋은고난이라고 하였습니다.
답글삭제좋은 고난이기에 힘이납니다^^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갑니다.. 고난이 올지라도 아름답게 변화될 모습을 상상하며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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