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따뜻한 사랑을 배달해요^^



 
 
오늘 날씨가 찬바람이 쌩~쌩~ 너무 추워지고 있어요!!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이렇게 추운날 따뜻한 소식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네요~
안성 하나님의교회에서 복지소외 가정에 연탄 2100장 지원 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있네요~~
 

사랑을 배달한 하나님의교회 소식 함께해요~







[안성=환경일보] 윤진국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일대 소외이웃 7세대를 위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지난 6일(토) 오전 10시 성도들을 중심으로 신도와 가족, 학생 등 80여명이 모여 연탄 2100장을 전달했다.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 따뜻한 군불을 지피듯 정성껏 연탄을 이어 나르던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배어 나왔다. 행여 연탄이 깨지기라도 할까 조심스럽게 연탄을 나르며 추위를 이긴 채 봉사를 펼치던 이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어느새 가정마다 창고에 차곡차곡 쌓인 연탄들을 보며 어르신들은 연신 “고맙다, 고맙다”고 말하며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중학생 아들과 함께 참여한 강은선(40) 씨는 “우리 부모님 같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오늘 자원봉사를 통해 아이가 나누는 삶의 가치를 배우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연탄 배달 자원봉사에 격려차 참석한 이기영 안성시의원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하나님의 교회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안성 하나님의 교회 이종덕 당회장은 “어머니 하나님께서 본을 보이신 대로 배려와 겸손, 나눔과 섬김을 배워온 신도와 가족·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댓글 7개:

  1. 따뜻한 기사보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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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는사랑을 실천해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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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교회의 선한행실을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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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도 선한행실을 실천해서 따뜻한 겨울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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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랑의 연탄 배달~~
    깨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전달했을 성도분들을 생각하니
    그 사랑의 마음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소외계층의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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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받으신분들이 기뻐하셨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성도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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