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힘을 내요~아니모! ! - 청사초롱 하나님의교회


길을 지나다가 건물에 쓰여있는 글귀를 보게되었어요.
읽고 한 번 더 읽으면서..
그렇지, 얼음장 밑이 아무리 차가워도 고기는 계속해서 헤엄을 치고
눈보라 치는 매서운 추위가 있다해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복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도..
때로는 힘든일, 슬픈일, 여러가지 어려운 일로 고난을 받지만
하나님께 받은 우리의 사명은 멈출 수 없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현재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하시며
우리들에게 주실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장차 받을 영광과 축복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차게 아니모!!입니다^^






댓글 3개:

  1. 뭐든지 극한 환경속에서도 꽃을 피우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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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픔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잔아요 ㅎㅎ
      우리가 귀한그릇이기때문에 연단의시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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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 감사하죠~ 우리를 귀한 그릇으로 삼아주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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