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유형의 친구
세상에서 말하는 친구는 네 가지 유형의 친구가 있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피어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거나 시들게 되면 돌아보는 이가 하나도 없듯이,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입니다.
두 번째 친구는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처럼 본인에게 이익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큰 이익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입니다.
세 번째 친구는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산은 많은 새와 짐승들의 안식처입니다.
머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입니다.
네 번째 친구는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땅은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그 어떤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자신을 내어줍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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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수많은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어릴 적 추억을 함께 공유했던 죽마고우도 있고,
학창시절을 함께 한 동창 친구도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선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직장 친구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당신은 어떤 친구일까요?
또, 수많은 친구 중 당신에게 꽃과 같고, 저울과 같고, 산과 같고, 땅과 같은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요?
이 글을 읽는 이순간 친구에 관한 생각을 해보세요.
인생을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풍요 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게 되고,
역경 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
- 존 철튼 -
출처: 따뜻한 하루
나는 어떤 친구가 되었는지 다시생각해보게 되네요~
답글삭제많은 사람들에게 산과 같이, 땅과같은 친구가 되고 싶네요~
삭제저도 산,땅과 같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
답글삭제우리 그런 친구가 되어봐요^^
삭제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
답글삭제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친구~
그런 친구이고 싶어요^^
정말 가장 이상적인 친구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삭제우리 함께 그런 친구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