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생각찬글>배려 없는 칭찬&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배려 없는 칭찬

한 사진작가가 여행을 하던 중에 

식사를 하기 위해 어떤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사진작가임을 알아본 식당주인은 

그에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거절하기가 어려웠던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다 보고 난 후 식당주인이 말했습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습니다.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건넸습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댓글 8개:

  1. 칭찬도 배려가 없으면 오히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배려는 사랑의 기본입니다.

    답글삭제
    답글
    1. 그쵸~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기분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습니다.
      배려의 말을 많이 해야겠어요~

      삭제
  2. 칭찬도 타인을 배려하며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네요^^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동하고 말을해야겠어요!!

    답글삭제
    답글
    1. 네~ 저도요!! 함께 실천해요~아름다운 마음으로~~

      삭제
  3. 네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며 칭찬도합시다

    답글삭제
    답글
    1. 배려하는 칭찬은 상대방의 기분도 좋게 만들죠.
      아름다운 말, 덕스러운말도 많이 해야겠어요.

      삭제
  4. 맞아요! 정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