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하나님께 인정받기-하나님의 교회 엘로히스트

하나님께 인정받기-하나님의 교회 엘로히스트


자랑거리가 있으면 누구에게라도 뽐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니 말이다.

빌립보서 3장 5~9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좋은 가문에서 훌륭한 가정 교육을 받고 이런저런 자랑거리가 많았던 
사도 바울이 그것들을 결코 내세우지 않았던 이유는, 인정받고 싶은 대상이 
달랐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바랐던 그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제외한 모든 자랑거리를 배설물처럼 여겼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 
그로 인해 하늘의 축복이 예비되어 있다면 
세상에 그보다 복받은 인생이 어디 있으랴.


댓글 5개:

  1. 하나님께 인정받는다면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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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네 맞아요 하나님께 인정받는다면 천국을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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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 인정 받기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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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길 힘쓰고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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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누군가에게 인정 받기도 힘든 일이고 영광인에 하나님께 인정 받았다는것은 너무나도 큰 영광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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