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드리다
예수님께 향유을 부은 여인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사는 시몬이라는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실때였습니다.
마리아라는 한 여인이 옥합 하나를 들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옥합 안에는
아주 귀한 나드 향유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발을 씻겨드렸습니다.
열두 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가, 향유을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화를 냈습니다. 사실 그의 본심은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라기보다 돈이 탐났기 때문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녀를 칭찬하시고,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그녀의
행한 일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마음을 보셨던 것입니다.
죄인이었던 자신을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주신 그리스도께 가득 찬 감사의마음을요.
(마26장 6~13절, 요 12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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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나리온 : 고대 로마 신약시대의 은화단위.1데나리온은 당시 노동자나
군인의하루품삯이었음.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살피십니다. 우리에게 바라시는것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숨을 내어주셨을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 큰 사랑을
마음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행하는 하늘 자녀들이 되길 바랍니다.
(월간 소울 2015.5)
저도 마음을 다 잡아서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답글삭제네~ 우리모두 하나님께 온마음을 다드립시다^^
삭제저도 마음을 다해 믿음으로 아버지,어머니께 나아가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답글삭제우리모두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하며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자녀들이 되어요^^
삭제마음 중심에 아버지.어머니를 모실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답글삭제모든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섬김의 도를 다하는 자녀이고 싶어요^^
네네 우리모두 아버지 어머니를 마음중심에 모시는 자녀가 되어요^^
삭제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우리가 어떻게 영접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저도 더욱 온 마음과 정성다해 하나님을 모시는 자가 되겠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께서 육체로 계실때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모시는 자녀가 됩시다~
삭제하나님의 신성을 깨닫고 구원주신 은혜에 온마음 다해 정성을 드리고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우리의 관심은 오직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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