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 진정한 강함



호랑이 두 마리가 싸움을 벌였습니다.
무리 중 우두머리를 정하는 수컷끼리의 싸움이었습니다.

드디어 벌어진 결전,
험상하게 생긴 호랑이 한 마리가 포효하며 덤벼들었습니다.
그런데, 상대 호랑이는 큰소리로 포효하는 것보다
강력하게 바라보며 침묵으로 응수했습니다.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끄럽게 포효하며 상대 호랑이를 제압할 것 같던 호랑이가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뒷걸음질 치는 것이었습니다.

크게 소리 지르는 호랑이일수록 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진정으로 강한 호랑이는 오로지 눈빛과 위엄으로
상대를 제압한다고 합니다.

==========================================

빈 수레가 요란하단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지식이 크게 뛰어나지 않은데 괜히 허세를 부려
아는 척하고 말이 많은 것'이란 뜻입니다.

말이 많다고 무조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자신을 말로써 지나치게 포장하면
오히려 치부를 들키게 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하란 이야깁니다.

말, 아끼고 신중하게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남발하고 가볍게 사용하면 독이 됩니다.


출처 : 따뜻한 하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진정한 강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는 다릅니다.
크고 교인이 많은 그들이 아무리 악한 말들로 훼방한다고 할찌라도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 하나하나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늘 말조심하라는 말씀대로 말에도 신중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시온은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댓글 4개:

  1.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참 진리교회입니다!!

    답글삭제
  2. 말을 아끼고 신중하게 사용해서 듣는 이에게 은혜를 끼치고
    내면으로는 진정한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답글삭제
  3. 호랑이가 눈빛으로 상대방을 제압했듯이 겉모습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말씀으로 전신갑주입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답글삭제
  4.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데 외부의 영향에 흔들리거나 주춤할 이유가 전혀 없죠~!
    하나님을 의지하고 겸손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춰야겠어요^^

    답글삭제